2022.07.11 - [일상 및 정보/한국] - 해외 입국자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 도착 후 해야 할 것과 공항 내 교통편 알아보기 및 후기
이게 필수고 의무인지는 알수 없으나 일단 해외 입국자의 경우 하라는 통지 문구가 있으니 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검사를 받으러 갔다 왔었다. 바로 '코로나 검사'다.
✧ 해외 입국자
해외 입국자가 국내에서 해야하는 것
해외에서 귀국한 자는 3일 이내에 코로나 검사를 받으라는 지시가 있었다. 그래서 공항철도를 타러 가는 길에 보면 '코로나 검사'하는 공간이 있다. 그런데 공항에서 받으면 8만 원 내야 하고 사는 지역의 관할 보건소에서 받으면 무료라고 적혀 있길래 당연히 보건소로 가야지 하고 공항철도를 타러 갔었다.
✧ 코로나 검사
3일이내 관할 보건소로 가기
필자는 주말에 집에 도착하였다. 이탈리아에서부터 한국에 있는 집으로 오기까지 너무나 고되었던지 이틀 동안 열심히 자고 쉬기만 했던 것 같다. 그렇게 월요일이 되어 바로 코로나 검사를 받으러 처음으로 밖으로 나왔다. 준비물은 신분증과 해외에 다녀왔다는 증거품이었다. 필자는 해외에서 왔다는 증거품을 몰랐기에 그냥 갔었는데 다행이도 메일로 보내져 있던 'Q-코드'로도 가능했었다. 정말 다행이었다. 아니면 다시 집으로 돌아가야 할 판국이었으니 말이다.
보건소에는 기다리는 사람도 많이 없어서 가자마자 바로 했다시피했다. 그리고 검사는 그냥 무료로 해주지 않고 보건소에서 문자를 보낸 것을 보여주거나 해외입국자한에서만 되는 것 같다.
- 신분증과 해외에 다녀왔다는 증거품(여권,비행기표,Q-코드등등)을 준비한다.
- 준비물을 확인후 관할 보건소로 간다.
- 보건소에 도착하면 직원이 왜 왔는지 물어본 후 준비물이 준비가 되었는지 확인 후 번호표를 뽑도록 한다.
- 번호표를 뽑고 '질문지작성'을 한다.
- 작성을 완료했으면 바로 검사를 받으러 들어간다.
- 신분증과 왜 왔는지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바로 검사용품을 받아 들고 검사를 받으러 간다.
- 마스크는 입까지만 내리고 검사를 받고 바로 나온다.
✧ 코로나 검사 후
검사 결과
비행기를 타고 왔다곤 하나 마스크교체며 지속적으로 마스크를 쓰고 있었고 또 필자는 이미 이탈리아에서 두 번이나 연달아 코로나 검사를 받았었다. 그때 결과가 모두 음성이라 지금 한국에 들어와 있는 것이긴 하지만 보건소에 가서 검사를 받을 때도 그다지 걱정되는 건 없었던 것 같다. 이번에 한국에서 한번 또 해서 도합 3번을 코로나 검사를 했다. 검사를 오후 3~4시 사이에 했었는데 검사 결과는 당일 오후 11시경에 문자로 알려주었다. 검사 결과는 당연지사 '음성'으로 나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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